안부와 함께 맛난 식빵을 보내주셨어용~
며칠전 카톡에 생일이라고 뜬다며
요렇게 챙겨주신마음♡
저는 항상 생일이 1월이다보니 학교다닐때도
언제나 방학에 생일이 있어서 잘 안챙겼고
가족끼리만 조촐하게 밥먹는게 익숙했어요..
맘스에서 만난 좋은인연으로 예쁜말과 함께
축하받으니 갑작스러운 감동이ㅠ_ㅠ
최근에 집안에 일이조금 있어서 너무 바빴고
그냥 마음이조금 그랬는데 너무 감사해요~
맛난 생일선물~곧 쏘니랑 바꿔먹을께요♡.♡
언니말씀처럼 온가족 건강한한해 보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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