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감사후기♥

수량 : 1개  상태 : 등록일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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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후기만 쓰고 먹튀할 것 같은 분위기에요 ㅎㅎ

빠른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아잉맘 경애♥

입사 후 야근에 쩔어 사는 요즘, 집에 와도 피곤에 쩖,

큰 아들 환이가 매일 물어요. "엄마 기분이 좋아요?"

엄청 피곤한데 집에만 오면 표정이 펴나봅니다 ㅎ

오늘도 야근, 집에 오니 신랑이 받아놓은 택배 하나!

위메프 그리고 경애의 이름 석자ㅜㅜ 나이 먹으니

자꾸 울컥하네요.

며칠전 위메프에서 뭔가 온다던 문자를 받은 기억이

나긴 하는데 확인도 못하고 밀렸던게 그제야 생각이

난^^

경애 역시 워킹맘으로 매일 매일 바쁠텐데 연락도

없이 보내온 고마운 선물에 그리운 맘스는 더더욱

그리워지더라구요.

경애야~~ 밤이 늦어 톡 대신 쪽지로 고마운 마음 전해.

너의 마음 어찌 잊겠어. 댓글로 마음을 트게 되고 그후

너의 고마운 관심 덕분에 비로소 지금의 우리가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때 그 마음 아직도 참 고마워.

재인이 예쁜 옷 입혀 어느날 인증샷과 함께 다시 마음

전할게♥ 고마워! 워킹맘 화이팅!


#늦둥이다둥이 미경언니♥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친언니 같이 절 기억해 주는

고마운 언니. 먼 곳에서 살며 서로 톡으로 안부를 주고

받지만 그냥 안부에도 내 가족같은 마음이 느껴지는 언니.

오늘도 일이 바빠 휴대폰 확인 할 사이도 없었는데 버스에서

꾸벅꾸벅 졸며 집에 도착해 밀린 카톡 확인 하니...

"유정~~ 커피 한잔 할 시간은 있는거져?^^♥"라며 온 언니의

톡... 그리고 달달한 초콜릿라떼 깁콘...ㅜㅜ

저 회사 1층에 gs편의점 있는데 ㅎㅎㅎ 우왕~~~

나 사느라 언니한테 안부도 묻지 못하고 사는 동생 용서

구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게 정말

감사해요. 고마워요 언니~~


#울쭈니마미 영애언니♥

언니는 제 후기만 보나봐요... 후기 보고 주절주절 써

놓은 글 읽는거 쉽지 않은데 언니는 늘 관심을 가져줘요.

그게 말 한마디로도 마음이 전해지는데...

언니는 마음 더하기 뭘 자꾸 보내줘요 ㅜㅜ

당장이라도 이 마음 갚고 싶고 뭐라도 액션을 취하고

싶은데 눈 코 뜰 새 없이 저 하나 겨우 가누르나 마음

표현이 자꾸 늦어져요. 후기로 조금이나마 마음 전해요.

감사해요 언니♥

교육받으며 시험 보며 정신 없을 때 힘내라며 굶지말라며

보내주신 깁콘ㅜㅜ 제가 이런거 받을 정도로 언니에게 좋은

동생은 아닌 것 같은데... 생각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퇴근 후 자주 빵집에 들러 교환을 시도하지만 다 늦은 밤

빵이 떨어져 본의 아니게 여태 아껴지고 있어요. 조만간 잊지

않고 빵을 위해 야근을 뒤로 하고 튀어볼게요^^

항상 항상 고마워요 언니♥


#니키Love 은정♥

나에게 여동생이 있었다면 아마 우리 아이들에게 너처럼

해주는 사람이었겠지? ^^

눈에 보이면 보이는대로, 안보이면 안보이는대로, 시선에

들지 않아도 구석 구석 살펴주는 너의 마음에 난 항상 고

마워♥ 나도 살아보니 그게 참 쉽지 않고... 그래서인지 네가

나한테 고마워하는거 가끔은 부끄러워. 난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맛있게 간식 먹으라며, 보내놓고도 유효기간 지날까 노심초사

나에게 압박을 가하던 너~^^ 기간 넘기지 않고 시댁식구들과

맛있게 먹었어. 개봉하자마자 달려들어 온전한 사진이 없음 ㅎ

그리고 어느날 연락도 없이 온 우리 남매들의 커플룩!

이모야~~ 너한텐 고마운게 셀 수도 없어. 늘 고맙고 또 고맙고.

혹여 나이들며 각박해지는 내 마음이 느껴진다면 널 보며 마음

다잡을게. 고마워~드림선배♥


#시너지짱 채연♥

작년 연말쯤 깜짝 택배를 보내준 채연♥

그안에 갖가지 간식과... 재인이 한복.

그리고 지난주 연락도 없이 보내온 환이에게 주는 선물인 한복.

택배 받고 고마운 마음 전하려 연락하고 나서...

뒤늦게 생각이 났어. 기회되면 환이 한복 보내주겠다던 너의 말...

우리 그때 괜찮다며 그렇게 마무리 했던 것 같은데...

그 말을.... 마음에 담고 있었구나...ㅜㅜ

사이즈도 너무 잘 맞고 색도 너무 고급스럽고, 한복 자체를 

싫어하는 환이도 마음에 드는지 벗질 않고...

나조차 전혀 챙기지 못한 우리 아이들 고운 한복 너무 고마워.

너무 과분하다...ㅜㅜ 그 관심과 마음이....♥

글로 다 전해지지 않겠지만 정말 다시 한번 고맙고 나 역시

좋은 것 함께 나눌게.♥



ㆍ내용추가 (2017-01-10 1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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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화니재인맘)
40대, 서울특별시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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