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밤 갑자기 문자가왔어요~
주소지를 입력하라는... 으잉???
요 아이는 분명 미야님이 드림올리셨던 핫한 바나나두유!!
그런데 이미 미야님께 많은 사랑 받은지라...
더 받으면 욕심쟁이될거같아서 사양사양했는데
안받음 진짜 서운하다고 하시는 그 한마디에
죄송한 마음에 후다닥 주소입력을...ㅠㅠ
늦은저녁 서울 친정집에 올라왔더니
저보더 먼저 도착해서 저를 반기고 있더라구요
한팩뜯어 마시는데 캬~~~ 이런맛이었군요!
바나나우유좋아하는 저로썬 취향저격 >_<
우유안마시는 하엘이도 요거 한번 맛보면
계속달라고 할거같아요~~!!ㅋㅋㅋㅋㅋ
늘 저랑 하엘이 신경써주고 챙겨주는 정미님
넘넘 감사합니다ㅠㅠ 맛나게 잘마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