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혁재인 맘 혜경님
아기옷 잘받았어요 첫째 둘째 의학에 힘빌어 어렵게 가지다보니 셋째는 생각도못해 형아옷 남들 다 퍼주고 ㅋㅋ
정작필요 한건 없어 줄섰는데 주신다 해서 얼마나 기쁘던지 옆에 계신 어머님께 드림 받는다고 자랑 했다니까요 ㅎㅎ 조금 큰것도 있지만 그건 형아가 입는다고 ㅎㅎ 좀작은듯 한데 지꺼라고 우기네요 ㅋㅋ
옷이 많이 생겨 든든 해요 있는옷들이 작아서 한참 놀다보면 배 허리 나오기 일수 였는데
넉넉하니 좋아요 여름 옷도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 해요 잘입히고 재드림 할께요
보동보동 보연님
벽에붙이는 자동차 줄서는데 주셔서 넘 감사 해요 거기어 초코렛 물티슈 과자 음료에 먹는게 제일 이라고 손편지까지 넘 많이 주셔서 고마워요 막내주려고 줄섰는데 6살형아가 더 잘가지고 노네요 감사 합니다
친정 잘다녀오시고 같은대전 이니 날 따실때 중간에서 만나 차 한잔 해요 지하철 끝과끝이라서 ㅎㅎ
두분모두 감사 해요 편한밤 보내세요
ㆍ내용추가 (2017-01-12 12: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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