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엄마라는 이름..

수량 : 1개  상태 : 등록일 :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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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춥죠?

이런 날씨에 산기슭 바로 아래 위치에 일반 평지보다
더 추운 시댁..
이곳을 태호지호맘이 다녀갔네요.
날도 넘 춥고 너무 오르막이니
기본요금 택시타시라 했는데..걸어오신..
그마음 다들 아실테죠ㅠ..
아무튼 그냥 오심될것을.. 태호지호 먹인다 사신듯한
간식거리를 두고 가셨어요..
엄마가 뭔지..자식이 뭔지..이추운데 이 산꼭대기를 걸어서 오르락내리락..볼이 찬바람에 슬리어 거칠어져 계시더라구요..

한여름 만삭때 얻어와서는 씻고 말리고 씻고 말리고
중간에 비맞음..ㅠ..정말 고생해서 씻어둔..유모차
부디 지호가 맘에 들어 제 그고생이 빛나길 기대해봅니다~
다만 고구마 10개 신랑이 베란다에 두어..색바램이 없었나 걱정이네요..
주고 가신 간식은 고구마랑 같이 잘물께요♡

세상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간만 지웅 멋진샷 건졌네요^^
폐구균 접종하고선 수유실서 요래 해맑게 ㅋㅋㅋ

ㆍ내용추가 (2017-01-13 05:47:21)
#왕언니 보이소~~ 덕분에 #간지남 #핫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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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맘 (지웅맘정미서 )
40대, 부산광역시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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