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당첨 되엇떤!!! 엄숙씨의 싱싱한 채소가 왓어요
쌈채소
양도 많고 진짜 신선함이 눈에 보이네요
덕분에 오랫만에 진짜 채소다운 채소 먹어봣어요
아 진짜 싱싱 ㅋ진짜로 싱싱 하네요
양도 어마어마 하게 많아요
싱싱함이 사라지기 전에
셀러드며 쌈이며 온통 풀로!! 가득 먹어야 겟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쪽지로 따로 연락 드렷는데 아직 못보신듯^^
지훈맘 아련씨
주고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추첨으로 해야만 햇던 좐슨빌이!
오늘 도착 햇어요!!
좐슨빌에 햄에 부대찌게까지 세트구성으로 나온걸로 보내 주셧다네요. 냉동식품 초딩입맛의 신랑이 느므나 좋아하는.. ㅠ
저야 뭐 시간 나는대로 우유나 니키 남긴걸 먹어도 된다지만
까다로우신 큰아들 덕에
요런거 좋아하지만 엄두도 못내는데
너무 감사히 잘 먹을께요.
타이밍도 지쳐 죽어갈때 도착해서 저녁을 후루룩 부대찌게로 줫더니 잘 묵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이제부터는 시크릿.. ㅠㅡㅠ
배우자요 부경씨!
따뜻하고 차분? 하고 진정성이 느껴져 맘이 갓던
지원이 어무니 ㅋ 독감걸렷다고 주절거렷던 저땜에 세심하게도 배즙을 한박스나..ㅠㅠ 흐엥 ㅠㅠ
잇으면 먹지만 제몸하나 잘 간수도 못하는 저를 위해 저번에는 천마후레이크도 보내 주시더니만 ㅠㅠ
신랑도 안챙겨주는 배즙을 ㅠㅠ
저도 먹고 아들도 골골대니 잘 먹을수 있을거같아요
꼭꼭 부경씨 생각하면서 꼬박꼬박 챙겨 먹을게요
넘나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구종아씨!! ㅠㅠ
니키 책에 공부하는 한글판 불이 반짝 반짝하는 새부츠
사이즈 꼭 맞는 옷들에 고급진 청바지 빈폴 청바지
아들 간식에 ㅠㅠ이게 다 무언가요 ㅠㅠ
늘 조용히 챙겨주시는 따뜻한 분중에 하나인 종아씨..
이따뜻한 마음을 언제 다 값을지 모르겟습니다 ㅠ
저는 세심하지도 못해서 이렇게 정성어리게 하나씩 박스 쌓지도 못하는딩 ㅠ 저와는 정반대로 세심세심 하게
종아씨의 마음을 흠뻑 받앗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아니 제가 받앗덪택배중 가장 무겁네요 ㅋㅋㅋ
물 24병 1리터 ㅋㅋㅋㅋㅋ
저 집에 없엇엇는데 택배 기사님 못뵌게 다행 ㅋㅋㅋ
콩알만한 집이 가득 차버릴 정도로
물사먹는 우리집에 일용할 생수 보내주신분
대체 누구신가요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오늘 친정 엄마랑
물 하루 이리터 먹자며 ㅋㅋㅋ 톡햇엇는데 ㅋㅋ어떻게 아시고
누구신지 꼭좀 말씀 부탁 드려요 ㅠ ㅋㅋ
아니 무슨 치킨 홍보 대사도 아니고
쥬쥬럽럽 아라님께서 ㅋㅋㅋ
또 소리소문 없이 이밤에 치킨을 보내 주셧네요
살빼지 말라그러나봐요..
할수없이?? 터벅터벅 맥주사러...꺄~~~~ ㅋㅋㅋ
할수없진 않고.. ㅋㅋㅋ
넘나 기여분 싸이코 아라야 고맙다잉
넘나 잘통하여 많은 얘기를 나누는 고마운 동생이 되엇네요
저의 막말을 사랑으로 찰떡같이 알아듣는 ㅋ
척하면 척 고맙다!
그리고 후기쓰지 말랫고 못쓰겟다만..김미야
고맙데이!!!!!!!!
참 말한마디도 이쁜 김미
언니를 더 아끼지요
그말에 감동받앗다잉 ㅋ 고마워
감사해요.. ㅠㅠ
진짜로
정말로
지칠때마다 생각해주는 누군가 있다는게
너무 큰 힘이 되는거같아요!
다 재우고 다 치우고 다 정리하고
이따 릴드림으로 소소하게나마 감사의 마음 널리 퍼트릴게요
감사합니다
ㆍ내용추가 (2017-01-13 1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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