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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로 시작해야할지..
그저 늘 부족한 동생 생각해주는 언니한테 고마울 뿐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맘스도 잘 못하고
드림할거 찾아 놓고도
잘 못 올리고 그러구 있었어요
오춘기가 벌써 온 건지
맘도 좀 별로고 헛헛한 마음 다잡으며 하루하루
열심히 지내려 애쓰고 있던중에
오랫만에 집으로 온 택배상자 하나♥
울쭈니마미 영애언니의 사랑 그득이 도착♥
언니거 시키며 같이 시켰을 뿐이라고 아무렇지않은듯이 언닌 말했지만,
그 마음이 전해져서,
언니의 마음이 따뜻해서
그동안 마음 한구석이 먼가 뻥 뚫려있는 듯 생활해왔는데
너무나 힘이나고 제 마음도 따뜻해지고 언니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고마운 이 마음을 표현하려다보니 말이 길어진것같지만
언니에게 잘 전해지길 바라며♥
언니~
늘 고마워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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