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마밍 민지님^^
얼마전 소소한 간식거리 드림 올리셨을때 눈에 딱 들어온 제첩국..아직 어머님이 완쾌되시지않아서 국,반찬을 신경써야 하는지라 부추,쪽파 송송 썰어넣어서 끓이시면 맛나다는 설명에 눈 동그래져서 바로 손들었는데 보내주시겠다는 쪽지를 주셨네요^^설 전이라 물량도많아서 택배는 저녁에 받고 외출하느라 상자는 아주늦은밤 열어보았는데 상자 가득 넣어주셨네요..많이 못넣어 미안하다는 예쁜 손편지가 무색했어요^^문어슬라이스는 막둥이 아들램이 쪽쪽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ㅋㅋ
넘넘 감사합니다♡
*지아동현맘 성희님
얼마전 딤섬을 올리셨더랬죠...딤섬을 먹어본적 없는 저...응원만 드렸는데 딤섬 먹어볼 기회를 주셨네요^^요 딤섬이 중국에서 바로 건너오는아이라 중국에서 발송이 늦어진다고 문자를 받고 이래저래 열흘정도 후 발송이 되었다는 문자가 뜨고 며칠뒤 성희님께서 배송완료라고 뜨는데 받으셨냐고 문자를 보내셨어요.마침 외출중이라 집에가자마자 확인하니 물건은 없고...택배기사님과 통화후 물건의 분실을 알았네요.전날 아주 늦은밤 모두 잠든시각에 문자도 없이 문만 한번 두드려보시고 문앞에 걍두고가신...ㅠㅠ물량이 넘 많아 부인과 같이 배송했는데 부인이 그렇게 한거같다고...
성희님께 미안한 맘이더라고요..성희님 다른걸 보내주시겠다고 괜찮다 거절하니 맘이 편치않으시다고ㅠㅠ아이들과 맛나게 먹을수있는 김을 보내주셨네요..요번엔 절!대!사!수!...넘넘 감사합니다♡
제가 드림한 상자하나도 서울서 부산으로 가야하는데 16일 대전에서 하차하더니 계속 상차를 않하길래 몇번 택배회사로 전화해서 알아보니 결국 분실되었다는 소리들었네요..ㅠㅠ물량이 많으니 별일 다 있구나 하면서도 어찌나 속상하던지...신랑이 택배회사랑 통화하며 버럭하공..그분께도 넘 죄송해서 같은물건 다시 주섬주섬 찾아보려고요...
제게 드림받으시는분들 상자포장 다 해놓고 명절 다가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어요ㅋ분실사고 겪으니 조금이라도 물량빠지고 보내드리자 싶어서..곧 갑니다~조금만 기다리세요♡
ㆍ내용추가 (2017-01-26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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