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시골이라 딱한군데 있더라구요 ㅋㅋㅋ
넘 먹고싶어서 붕붕이타고 25분 달려갔는데..
뜨아.... 매장이 사라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새로 옮긴(?)매장을 수소문해서 찾아갔어요~
기쁜마음으로 주문했는데 바로 제앞에서 츄러스품절ㅠ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40분을 달려왔는데 흐엉....ㅠㅠ
남편이위로한다고 스테프핫도그 먹으러가자고해서 갔는데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아이스크림이라도 주문하려고
터덜터덜 다시 아츄매장을 찾았어요~
그런데 직원이 쪼그만 츄러스가 남았다며
그냥 줬어요!! 꺄아~~~~~ ^_________^
빅스마일하며 아츄들고 스테프핫도그로 갔더니
남편이 꼬마도 아니고 츄러스하나에 울고웃냐며 ㅋㅋ
같이 먹자했더니 못 뺏어먹겠다고해서 저혼자 냠냠♥
하엘이도 아이스크림 달라고 주세요주세요하길래
몇입주고 진짜 저혼자 맛있게 다 먹었어요!
사진은 먹다가 뒤늦게 ㅋㅋㅋ
진짜 달달하니 딱 제스타일!!
그간 스트레스가 싹 풀린 느낌이에요~~
이렇게 맛난아츄를 선물해주신 은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