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찾은 드림방♡
그리웠어여ㅜㅜ 흑 ㅠㅠ
설날부터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이제서야 정신이 좀 돌아오는듯요...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시는 덕에... 애기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구요~
아직 인큐에 있긴 하지만... 수유도 이젠 간호사가 아닌 엄마인 제가 하고 있어요~
주수도 넘 일찍 태어나고 몸무게도 넘 작지만 우리 쪼꼬미왕자님...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놀고 있어요♡
언능 살이 포동포동 해져서 퇴원할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왔다갔다 하느라 내 몸조리는 뒷전이지만... 매번 보고 돌아서는 길은 맘도 무겁고 눈물도 나지만...
그래도 잘 커주는 왕자님 생각하며 잘 버티고 있답니다~
걱정해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이틀뒤면 윤솔이도 800일이고 ㅎㅎ
우리 쪼꼬미 왕자님도 언능 집에 올꺼라 생각하며... 드림 들고 왔어용 ^^
레인보우 치즈구요... 이건 제가 직접 사러 가서 사서 보내는거라 쫌 오래 걸려요...
푸근하니 생각하시고 잊고 계세요 ㅋㅋㅋ
한가지 맛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차비도 4천냥 있어요... 아깝다 하시는분들은 직접 사 드시길^^
참... 이거 하나만 딸랑 가진 않아요ㅜㅜ
뭐라도 더 찾아서 택비 안아깝게 보낼께요ㅠ
인기 없음 다른거 찾아 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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