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도 느려도 너~무 느린 거북스...씩씩아들이에요(..)
접때접때~~ 지난달 설 전에;; 아이옷 오래된 얼룩제거 도움 요청했었눈뎅..이제야 수여니요님께 커피 드려요^^;;
명애님 말씀대로 얼룩부분을 식초물에 한참 담가뒀다가 퐁퐁으로 살살 문질렀어요.
글구 널었는데 저녁에 너는 바람에..아차차 아침에 다시 빨아서 쨍한 햇볕에 말렸어요..
오래된 얼룩이라 말끔히 지워지진 않았지만 많이 흐려졌어요~
명애님은 한식요리도 척척 잘하시공~ 수여니도 항상 깔꼼하게 챙기시공 살림꾼이시네요~ 감사드려요~~^^
그냥 지나치지않으시고 도움주신 많은 어뭉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