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드림하시는 분들은 정말이지
대~단~해~요~~
전 시간이 왤케 빨리 가는지..
또 독박육아다보니 하임이가 잘 때 잠시 눈 붙이면 또 몇시간이 훌쩍~
오랜만에! 드뎌! 옷정리를 좀 하는데
또 쟁여두고싶은 옷들이..
그래도 엄마꺼는 "그거 안입어" 가 잘 나오네요.
새옷들은 몇천원이라도 팔까 했는데
혹시나 필요하신 어뭉님들 계심 좋겠다싶어 가져왔어요.
사진 대충 찍은점 양해해주시구요^^;;
반팔티, 브라우스, 치마, 원피스, 니트 등 이것저것 한박스ㅡ66~77 정도이신 어머니께서 입으실수 있는 옷들이에요.
제가 아직 방문택배는 신청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번 해보려고요.
그러니 조금 시간이 걸릴수도 있어요.
선불택비 4000원 있어요.
없으심 조용히 펑할게요~
하임양은 쌀미음 이유식 막 시작했고,
열심히 뒤집고 "아~ 에~ 오~" 옹아리하며 건강히 잘 자라고 있어요.
참 어젠 콧물 찍 나와서 밤새 칭얼거리고 잘못잤지만요..
하임이가 아프면 너무 마음 아플 듯해요ㅡㅡ
울 아가들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네요!!
ㆍ내용추가 (2017-02-11 05:24:48)
요 미소로 엄마를 녹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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