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야 사혜님^^♡
사혜님이 올리신 아이템들은 딱보면 정말 딱 저희딸이 떠오르며 욕심을 부려야하나 맘속으로 여러번 고민에 빠져야하는 때가 많은데 수영복올리셨던날도 어김없이 제 맘속에 고민가득하공...하지만 욕심부릴순없어 응원만 드렸는데 싸이즈가 다은이 개월수가 딱 예쁘게 맞을거같다고 다은이 주신다고 쪽지를주셨어요^^어찌나 감사하던지...양보해야맞는거지만 넙죽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버렸네요..택배가 제가 아이들과 집을 비운때에 도착되서 받았다는 연락도 죄송하게 며칠지나서 드렸는데도 잘받으셨으면 그걸로 됐다고 감사하게 답해주시공...저희 딸 자기껀지알고 수영복사진도 자기가 찍고 택배받은 담날 인나자마자 입어보겠다고 수영복꺼내오고...너무 예쁘게 잘 맞네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이 서로 달려들어 사진찍겠다 가져가겠다 난리치는통에 덤으로 보내주신 간식들 펼치지못하고 사진찍었는데 제가 넘나 좋아하는 카라멜마끼야또, 맛난 과자들...한자리에서 제가 다 먹었네요ㅋ
물놀이가 기대되네요^^늘 풍성한드림 멋지세요..
*우렁부인 유영님^^♡
명절 전에 남자아이 실내복 올리셨던날...어째 실내복이 인기가없다고 같은 아이를 두번째 올리셨을때 줄서시는 분 안계심 제가 줄선다했더니 저 주신다고...넘 감사하게 물려입어 깨끗한 내복 거의없는 저희아들 예쁜선물받았네요..칫솔과 마스크 아이들 간식까지..곽남매가 서로 자기가 가져간다고 난리치는통에 예쁘게 놓고 사진찍지못해서 사혜님께도 유영님께도 죄송하네요...
챙겨주신마음 너무 감사해요..요즘 맘스 뜸하신데 승연,세연이와 건강조심하세요^^
너무 늦은후기 죄송합니다(꾸벅...꾸벅...)
다은이...자기가 사진찍는다고 셔터눌렀네요..그래도 수영복.간식 다 나오긴했네요ㅋ그러고는 무슨생각이었는지 계산한다고 저 놀잇감을 가지고와서는 돈내놓으라고...ㅋㅋ
저도 곧 드림으로 오겠습니다..외벌이..맘처럼 드림이 쉽지않아 맘이 무겁네요..
힘드신 와중일텐데도 드림하시는 맘님들...응원해주시고 이제 조금씩 서로 안부묻는 맘님들...모두모두 건강조심하시고 저또한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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