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거 줄 서세요~하는데 카놀라유와 크레파스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용 엄만 설겆이 담당 아빤 요리 담당인데 아들램 먹을건 꼭 제가 챙기고 있네요 매일 아침 계란 톡 풀어 양파 파 당근 고구마 감자 맛살 오뎅 스팸 김 팽이버섯 양송이버섯을 넣고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려 계란말이를 하네용 ^^ 살림을 해보니 은근 기름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마지막 통 반 남았는데 카놀라유가 오~신봤다 거기다가 새 크레파스꺼정 매일 색연필로 또봇을 색칠하고 있는데 할때마다 뚜둑뚜둑 쬐매씩 부르뜨리네영 ^^ 색연필보다 크레파스가 나을라나 싶어서 같이 손들었네용 ^^ 언제보낼지 모르니 잠시 잊고 계시라더만 그 담날 택배인수 알림창 뜨더라구용 카놀라유 기름 다 떨어지기 전에만 오면 됩니당 속으로 그랫었는뎅 ㅋㅋ 오늘 도착했어용 매일 아침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며 코몽코몽 코코몽~~노래부를 것 같아용 ^^ 감사히 잘 쓸게용 ^^ 덤으로다가 커피랑 물티슈도 챙겨주셨네용 커피는 회사에서 먹으라고 신랑 가방에 넣어줬네요 ^^~ ♡♡♡
ㆍ내용추가 (2017-02-24 11: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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