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위메프에서 아메리카노♡ 발송문자와서 누구지??하며 설렘설렘~
어제는 우체국에서 웰던커피 배송카톡받고 저에대해 잘아시는분이 보냈구나했네요^^
하루에 몇잔씩 마시던 커피를 휴직하고 집에서는 못마셔서 드림후기에 글 남긴적이 있는데
그걸 기억하고 보내신것 같아 정말 세심하고 배려가 깊은 분일거라 생각했어요~♡
어제 하루종일 연락오기를 기다리다 영화님께서도 같은 시크릿드림을 받으셔서
천사분이 누구신지 알게 되었네요^^
수여니요~명애님
마음이 천사같으셔서 천사같은 수연이를 낳으셨나봐요^^
말씀도 없이 이리 깜짝 드림해주시고...감사합니다~♡
제가 준비도 없이 휴직을 하게 되서 지금 경제적으로 쪼매 어려워 드림도 잘못하고
집에있는 믹스커피도 아껴마시고 있는데 명애님 덕분에 고급커피를 집에서 맛보게 되었어요~
조만간 릴드림으로 찾아뵙는날 커피한잔의 여유 사진도 올릴께요~^^
명애님 사랑합니다~♥ 수연이도요~^^
ㆍ내용추가 (2017-03-08 06: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