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출산, 육아하면서 집에만 있다보니 선물 받을 일도 별로 없고해서 왠지 시크릿이라는 말에 살짝 줄섰는데 당첨!
와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리고 받아 본 후에도 조심스럽게 열어보고 와~~대박이라는 소리와 함께 너무 좋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네요. ㅎㅎ
물티슈, 맛나는 엿, 아기가 좋아하는 젤리, 너무 사랑하는 커피, 비누, 바나나칩, 카레, 거기에 화장품 샘플까지 상자가 적어 조금밖에 못 넣었다고 하셨는데 너무 알차게 푸짐해서 감동이였어요.
송2영맘님 너무 감사하고 당분간 넘치는 간식에 저 너무 행복할 듯하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드림 준비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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