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
화이트데이... 그기 므꼬... 신랑은 출장가고 음꼬... 알라 둘이 독박육아하고 있는 와중에... 한개도 아이고 두개도 아이고 슈퍼에서나 볼법한 대량 츄파춥스 >.<
요게... 나한테도 슝 +.+
저녁에 도착했는데... 윤솔이 보믄 다 뽑아가 난리날까봐 꽁꽁 숨기놨다가 자다깨서 냉큼 개봉^^*
사실 요즘... 우울하고 축 쳐지고 감정기복 대박나가 노다지 멍때리고 있는데... 달달하니 요거 한개씩 쪽쪽 팔민서 당 충전 하고싶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맘 들킸나;;;
요거요거 온다고 문자 띵똥 오니깐... 두근두근... ㅋㅋㅋ 기다리지더만 ㅋㅋㅋ
요거도 요리 쟁여지니 완전 든든하구만ㅋㅋ
하나씩 빼묵으민서 니생각하꾸마 >.<
잘 묵으께~ 고마워^^♡
포맘짱아님♡
멍때리는 시간에 책 좀 읽어 볼라꼬... 냉큼 줄 섰는데~ 당첨이+.+
요즘..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괜히 소리지르고 짜증내기 일쑨데.. 독서 좀 하믄서 맘 좀 가라앉혀 볼께요~
티타임 같이 가지라고 쎈스있게 생명수 커피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잘 읽고 잘 마시고 할께요♡
그리고...
가혀니맘님
시크릿 호박즙... 너무 감사하게 잘 먹구 있구요~ 완전 대박 감동 ㅠㅠ
미쓰이~
수도꼭지연장~ 요거도 ㅋㅋㅋ 촌년티 오만상 내다가 꼽아놨더만 윤솔이 노다지 물틀어라칸다;;;; 책임지라ㅜㅜ
잘했서우님~
이쁜 티+.+ 윤솔이가 맘에 완전 드는지... 꼭 잡고 안줍니다;;; ㅠㅠ
미진님~
돼지 ㅋㅋㅋ 말 안해도 아시죵? ㅋㅋㅋ
누군가가 날 생각해준다는게 이렇게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네요~
혹시라도... 후기가 빠지신분이 계시믄... 서운해 하지마세요ㅜㅜ
제가 요즘 정신이 오백만년 나가있어가;;;;
그래도 감사한 마음만은 집나가지 않았으니... 그것만은 알아주시길♡
ㆍ내용추가 (2017-03-16 01:40:10)
돼지정리함 추가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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