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밤에 계속 못 자서 그런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머리가 띵~ 하네요.
하임이 200일 드림글 적다 졸다
축하글 보다 졸다 해서 그런지
엊그제 꿈에 맘스맘들이 나왔지뭐예요~
정확히는 맘스맘들의 둘째~
실제 있는지 없는지 모르나
몇명이 나왔었고,
너무나 반가운 엄마이름 혹은 닉넴들이 반가워서 꼭 알려야겠다 하고는 잠들었는데
몇차례 자다깨다 하다보니 이름을 다 까먹은거 있죠.
확실히 기억나는 엄마는 서아맘 정미씨^^
ㅎ 들어가는 이름의 아들 맘,
ㅈ인지ㅊ 들어가는 이름의 딸 맘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애들이 하나같이 얼마나 예쁘고 잘 생겼는지
엄마들 좋겠다, 어쩜 맘스맘들을 이렇게 만나는 우연이 꿈에서도 넘 신기해했더랍니다~
너무 생생했어서 진짜 같이 느껴질만큼요ㅋ
아~ 다들 잘 기억하고 태몽 꿈값 받았어야 했는데~~!!
ㆍ내용추가 (2017-03-20 09:24:29)
* 참고로 저는 둘째 가질 일이 없어요~^^
ㆍ내용추가 (2017-03-21 04:40:24)
둘째 갖으시는 분 미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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