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램 첨으로 치과 데려갔더니 충치가 무려 9개나 된다네요 헐랭~~치카치카를 참 싫어하더만 관리 못해준게 미안해지면서 갑자기 머리가 텅 비면서 우째 치료를 받을지 걱정이 하루하루 늘어났었네요 오늘 박기사(신랑~ㅋㅋ)가 쉬는날이라 오전에 바로 예약했지요 잘 할수있을거야 속으로 주문외우고 치료시작~ 젤 간단한거 재빠르게 치료해주셨네요 생각과는 달리 잘 해서 칭찬을 많이 받았어요 키즈카페 가고 싶다해서 실컷 놀고 경비실에 맡겨둔 택배를 찾았어요 뭐지뭐지?? 이름을 보고 얼마나 방가웠는지용 1년걸린다는 택배 바로 그 택배가 온거에요 잠시 잊고 있었던터라 진짜 방가웠구 더욱이 오늘 아들램이에게는 더 없이 좋은 칭찬선물이 되었어요 아들램 택배뜯어보더니 완전 환호성을 지르면서 가지고 놀더니 아빠랑 지금 이 늦은 시간에도 포코랑 트럭을 가지고 놀고 있네용 ^^ 준영이가 오늘 치과치료 잘 받아서 주는 선물이야 했더니 담에 또 치과 갈꺼야 그러더라구용 ㅋㅋㅋ 걱정 뚝~~했네용 타이밍 절묘한 칭찬선물 너무너무 감사해용 ^^ 늦게 보냇다고 택비까지 부담해주시공 정말 감사헙니당 ♡~^^~♡
ㆍ내용추가 (2017-03-23 12:5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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