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하승이 500일 추카 메세지 남기고 받은 크런키네영 ^^ 요놈요놈 받은 다음날 바로 집근처 시엔유 갔었는데 없더라구요 설마해서 잘생긴 총각님한테 물어보니 아마 안들어올겁니다 그러더라구용 헐~~몇일 후에 출석도장찍는 키즈카페 근처서 시엔유를 발견하고 들어갔었는데 뜨악~~ 똑 떨어졌디는 흐미~~이러고 지내다 벌써 24일이 지난 오늘 치과치료 8번 중에 오늘이 6번째 갔다 오는 길에 30분도 안지났는데 배고파 짜장면 먹고 싶어 하는 아들램 키즈카페 근처 당골집에 가서 짜장면 주문해놓고 시엔유가 보이길래 아들램 손잡고 가봤네여 기대안하고 갔는데 헐랭~~엄청 많터라구영 기쁨의 인증샷~~들고 짜장면 묵고 키즈카페 와서는 맛이 궁금한데 하더라구용 먹어볼래? 하고는 쬐매 떼해 주니 맛있다고 하더라구영 가슴이 철렁~~이게 아닌데 엄마가 먹어볼께 5분의 4를 어쩔수 없이 내가 먹고 엄마가 다 먹어버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달라하더만 입에 다 묻히면서 먹네영 오늘 집에가서 치카 잘 하기로 약속했네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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