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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너무 늦지않는 후기//달고리뽕& 슬우슬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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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수량 : 1개  ㆍ상태 : -  ㆍ등록일 :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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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신이 없습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눈이 스르륵 감겨
지웅노는데 옆에 누워있다가 잠깐 틈새잠을 잤더니
지웅 이유식 시간. 낮잠시간. 청소시간. 맘마시간. 약시간 모두 딜레이 되고.
마침 동네 할머니들이 지웅보자셔서 집앞 떡뽁이 집서 놀고. 손님이 두팀왓다가고...
지웅이 잘만하면..잘만하면 ㅋㅋㅋㅋㅋ
폰도 어디잇는지..하마터면 진영양과의 약속을 못지킬뻔요^^ 후다닥 대충 지웅 업고서는 잠시 접선ㅋ
울동네 동생 커피한잔 먹이려다 차가 밀려서 진영양은 동네 한바퀴돌고..ㅋㅋㅋ 집에오니 떡뽁이 집에 맡껴진 달고리뽕 님의 택배박스 ^^.아.정신없네요..하지만 끝이아니라는...오늘 정수기 점검일인데..하필 교육생까지 이 좁은집에 동행하셔가...그러고는 빨래널고..지웅울고불고..ㅋㅋㅋ
약 6시간반만에 지웅자고..저도 졸리네요^^
이 정신없는 열기가 사라지기전에 후다닥 후기 올리고선 쉴랍니다^^...
두분 모두다 감사하구요
지웅니꺼 아닌거슨 잘챙기가 이미 당첨된분께 보낼께요...아차차..택배접수 해두고선 쉬어야겠네요;;;; ㅋㅋㅋㅋ

참! 진영양 두아들중 한 아이얼굴만 봤는데
진심..잘생김^^
.글구 진영이두 이뽀용^^

ㆍ내용추가 (2017-04-07 06:45:37)
횡단보도서 신호 기다리다 진영이 챙겨준 오린지~ 나눔의 나눔의 나눔^^ 온동네 할매들랑 나나무써요
달콤하이 새콤하이~~ 꿀맛~^^ 울 진여이 복받으라구요 ^^

ㆍ내용추가 (2017-04-07 06:46:32)
집에서만 입히시라던 달고리뽕님!!!! 머예요! 무조건 집밖에서 입힐낌미다 ㅋㅋㅋㅋ 집안에서 입긴 아까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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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맘 (지웅맘정미서 )
40대, 부산광역시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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