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오자마자 집 정리하고 택배온거 뜯어 세탁하고 정신없이 보내다가 주신 물건들 다 각자각자 자리에 넣어버렸어요. 하지만 지금 울 하은이가 입어주신 배넷 한컷 찍었어요. 잘 입히고 있어요. 모빌도 쓸 때쯤 손 좀 봐서 예쁘게 쓸께요.
슬링은 이번여름에 쓰려하는데 어케 쓰는지 몰라 인터넷 막 뒤져보는 중이예요. 담주에 BCG접종때 슬링하고 갈까하는데 구멍뚫리 망사라 아직은 너무 추울까요? 살짝 고민중입니다. 너무 어려 어케 데리고 가야하나도 고민이구요^^ 초보맘이라 하나하나가 다 어케해야하지란 의문 투성이...
어쨌든 너무너무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내용추가 (2017-05-16 08:41:35)
래니맘인줄 알았는데 래 나 맘이군요.
그래서 수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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