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현맘님~^♡^
요즘 집문제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고 몸도 안좋으시다고하시던데..저에게 옷 드림해주신다고 문자로 사진첨부해서 보내주옷이 야시시~~^♡^
택배비도 직접 내어주시고...ㅠㅠ 옷을 받아서 보니 야시시한 감도있지만 옷이 이쁘다며 신랑이 더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요즘 좁은 집에 구조를 바꾼다고...혼자서 낑낑거렸더니 먼지가 티비선반이며...먼지가 수북했었는데 ...집에 물티슈가 떨어져서 없었는데 제가 필요한것을 어찌 아시고..보내주신 청소용물티슈로 슥~닦으니...완젼 깔끔해졌어요..ㅎㅎ
그리고 아이들이 생선은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참치를 좋아하는 울 딸램이들...저녁 반찬으로 참치전을 해줬더니 소리소문없이 다~먹어 치우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집문제도 빨리 잘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홧팅~!!
은찬맘님~~^♡^
은찬맘님께서 긴 남방 드림 올리셨을때 옷이 너무이뻐서 줄섰더니 보내주신 남방과 치마가 왔어요...ㅎㅎ
은찬맘님께서 남방이 77사쥬라서 혹시나 옷이 클까봐 쪽지로 대화를 좀 나누곤 했었는데요..
옷을 받고 입어보니 남방이 얇아서 요즘같은계절에 입기 딱 좋아용..색감도 너무이쁘고용...
중요한건..단추를 잠궈보니 품이 조금 크긴하지만...
만삭때처럼 나온 저의 배를....ㅡㅡ;; 가리기엔 딱 ~좋터라구용~~^♤^
감사합니다...ㅎ 잘 입을게요..ㅎ
약부작용으로 살찌기 시작하고나서...입을 옷이 없어서 샤쥬가 안 맞는 옷을 낑낑거리며 입고다니다가...
어제 오늘 이쁜 옷들을 드림받고 옷 부자가 되었어요..ㅎ
잘 입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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