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많이 받았는데, 갑자기 이모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비보로 감사 인사도, 후기도 제대로 못했네요.
이모부와는 친구같은 사이이고, 너무 건강하셨는데 졸음운전차량에 바로 돌아가셔서리 가족들 모두 멘붕이였네요.
사고자는 사과도 안하고;;;
첫 날은 너무 힘들었는데 잘 보내드리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아 그래도 위안이 되네요.
맘스분들 드림도 주셨는데 제가 감사인사도 후기도 제대로 못해서 죄송요;;
아림천사님
5월초에 CD케이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울꼬마 사진 CD정리하고자 줄 섰는데, 드림주시기로 하셨다가 예쁘게 포장해 둔 것을 아드님이 호기심으로 CD케이스 깨졌다고, 못 주시는 대신 주신 던킨 먼치킨~~^^
던킨 근처에 없어, 외출 길에 마지막날 교환하고 감사 인사도 못 드렸네요. 죄송~~
우리 세 가족 당충전 잘했습니다.
받을 당시는 연휴에 강릉 바다 보러 갔다가 산불 나서 톨게이트 통제되어, 6시간 걸려 새벽 3시에 산넘고 넘어 집에 도착하고, 먼치킨 마지막날 시간 간당간당하게 바꿔서 먹고, 인사 드릴 겨를 없이 이모부상 치르고~~~
넘 감사한 마음 받고 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가혀니맘77님
출산하고 외벌이 되면서 제 화장품 사는 것이 왜 이리 아깝고 한지... 화장품 샘플 올리셔서 줄 섰는데, 조금이라 하시면서 미안해 하셨는데 아이구 상자 가득 넣어주시고, 친정엄마랑 나눠 쓴다하니 파운데이션에 물티슈. 팩 등 가득 넣어주셨어요.
기초화장품 떨어져서 계속 샘플로 쓰고 있다 그나마도 거의 떨어져가서 사야하나 고민하는 찰나에 넘 감사한 드림 받았네요.
두고두고 너무너무 잘 사용할께요.
아라야님
주말 아침 파바의 아메 한 잔 구입하면 한 잔 무료 쿠폰 올려주셔서 아메 너무 먹고파 줄섰는데 주셔서, 밤 늦게 들어오는 날 신랑이랑 너무 감사하게 한 잔씩 마셨습니다.
갈증해소 제대로 했습니다.
맘스 어뭉님들 덕분에 전 기분 좋은 드림 받고,
생활비도 절약하고, 기분 좋은 드림도 할 수 있네요~~^^
맘스어뭉님들 너무 고마워요!
곧 다시 릴드림으로 글 남길께요.
마지막 사진은 하원하는 수빈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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