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후기 열심히 작성하고는 게시하고 수정해야할 것을 삭제를 꾹 눌렀네요. 흠;; 드림 받고 바로바로 후기 써야하는데 게으름과 이번달 시청에 세무서에 신고할 것들이 있다보니 진중하니 감사의 후기가 늦었네요. 따로 인사 쪽지는 드렸지만, 제가 받은 드림의 감사한 마음을 맘스 어뭉님들께 전하고자 후기는 꼭 써야지요. ㅋㅋ
호떡호빵이맘님 세제등 여러가지 올려주셨는데, 세제가 떨어져 갈때쯤이라 냉큼 줄섰는데 저에게 드림 받는 영광을 주셨어요. 세제 받고 한번 쓸 양만큼 개별 포장되어 있고, 세제 조금 뜯어서 통째로 넣은 처음 보는 세제였네요. 세제에 섬유유연제, 캠핑시 쓰면 좋을 컵세트, 냄비? 등 너무 좋은 물품들이 가득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아이시아님 드림방에 관한 솔직한 말씀을 기록하신 글에 짧게나마 글을 썼는데 감사하게도 손수 만드신 수제비누를 주셨어요. 아기가 사용할 수 있는 수제비누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너무너무 잘 사용할께요. 비누만 사용하는 우리 신랑 자기꺼냐는 질문에 너무 아까워서 내꺼라는 당당히 외치고 저만 쓰네요. ㅎㅎ 아가용은 수빈이가 ㅋㅋ 감사합니다.
아라야님 일요일 오전 신랑과 수빈이가 늦잠자는 시간에 올려주신 쟈뎅 카페모카 보고 아메리카노 아니면 카페모카를 너무 좋아하고, 쟈뎅은 한번도 마셔본 적 없어서 줄 섰는데 감사하게도 저에게 달달함을 선물해주셨어요. 오늘 도착해서 수빈이 하원 후 한잔 맛나게 마시며, 당충전했네요. 맛나게 잘 마실께요. 감사합니다.
경이니72님 부산에서 신랑분께서 제과점 오픈하셨다하여 번창하시라는 짧은 축하의 글귀를 남겨드렸는데, 당첨이 되었어요. 원래 당첨운 참 없는 1인인데.....ㅋㅋ 육아하는 집에 꼭 필요한 물티슈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수빈이 매주 어린이집 1팩씩 보내고, 집에서도 사용하다보니 씀씀이가 만만치 않은데 너무 도움되었에요. 제과점 번창하시고, 부산여행시 인연이 되면 꼭 들러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맘스에서 저 요즘 너무 감사한 드림을 많이 받네요. 제가 드리는 것은 너무 소소한 것인데.......곧 좋은 드림 가지고 올께요. 감사한 마음을 다 전하지는 못하겠만요~~^^
ㆍ내용추가 (2017-05-29 10:3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