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Hoon맘 아련님~~
지난 주말 예쁜 돌체구스토가 저에게도 왔어요.
넘 이쁜 화이트로 새것처럼 깨끗하고, 너무 고급진 느낌 ㅋㅋ
오자마자 울 꼬마 수빈이는 장난감인줄 알고 끌어안고 난리네요.
카페 커피 이제 집에서 즐겨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요 아이 맞이하기 위해 주방 가전 배치도 싹 바꾸었어요.
주방이 이제 고급져보이고, 세미 카페같아요.
감사하게 너무너무 잘 마실께요~~^^
정말다정한엄마 희경님~~
전에 올리신 치즈에는 제가 치즈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응원만 드렸는데 수빈이가 요즘 치즈를 넘 좋아해서 줄섰는데 감사하게도 저에게 선물처럼 주셨네요.
도착해서보니 작다고 하셨는데 엄청 커서 깜짝 놀랬네요. 한달은 울 수빈이 치즈 걱정 안해도 될듯요. 맛나는지 수빈이 너무 잘 먹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행복하고, 울 수빈이도 행복한 드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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