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우여곡절끝에 이사를 했어요
시부모님 모시고 살려고 같이 이사했는데 짐이 어마어마하네요~ㅜㅜ두집살림을 합치니까 그런거겠죠?
버릴껀 과감히 버려야하는데 어머님이랑 제 성격이 똑같아 쌓아둘려고만하니 신랑이 다가져다 버리고 ㅋ 재미있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이사하면 집집마다 떡돌리곤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어진것같아요
조금 서운한맘에 저는 우리 맘스어무이들 집에 떡돌고파요~~ 잘살라고 좋은 말씀들도 해주시고
떡드시고 싶으신분은 손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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