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님 생수가 걸린 퀴즈에 응모는 했는데 당첨 되지는 않았었요.
그런데 며칠뒤 택배가 올거라는 문자에 뭔가 싶어 보니 생수인것 같아 조회를 하고 이혜원님에게 쪽지를 보냈더니 당첨된 수여니요 맘(서명애 언니)께서 제 주소를 알려주며 보내달라고 했더군요.
그런데, 제가 이사를 와서 그전 주소로 생수가 도착 하게 되어 부랴부랴 언니가 연락이 와 전화번호도 나와 있지 않은 택배사를 수소문 끝에 어렵게 2주만에 도착한 생수네요.
이사 온곳이 오래 비워 있었는지 녹물이 나와 생수가 급하게 필요해서 줄서는데 두분 넘 고맙습니다.
소중한 생수 감사히 마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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