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언니집서 자고 방금 왔는데 어제 밤에 시댁에 택배를 두고 갔더라구요 (시댁이 바로 옆집인걸 택배기사님이 아심) ㅎㅎㅎ 제가 좋아라 하는 스퇄두 있고 한번두 신어본적 없는 디쟌도 있고 ㅎㅎㅎ 다 맘에 드러요 스니커즈는 살짝 큰감이 있긴한데 엄지 발가락을 안건들여서 좋으네요 ㅎㅎ제가 좀 심한 내성 발톱이라 ^^;; 결혼후엔 제 물건은 거의 안사서 신발두 딸랑 세켤레 ㅋㅋ 여름엔 슬리퍼로....열켤레나 되는 신발이 생겨서 왠지 부자 된 기분이에요 ㅎㅎ
전은정님 예쁘게 잘 신을깨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
ㆍ내용추가 (2017-06-18 10:44:03)
참 깜박 할뻔 했네요 ㅋㅋ 은정님이 맛난 과자도 한봉지 주셨지염 감사히 냠냠 할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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