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야 사혜님의 이쁜 여아옷 드림이 저에게 왔어요~♡♡♡
선머스마 같은 소현인데 공주옷 입혀놓으니 숙녀느낌이 나네요ㅎㅎ
올해는 신랑 이직과 저의 휴직으로 소현이 옷을 못사줘서 아침에 옷입힐때마다 절로 한숨이 나오는데 활용도 높은 여름티 두개까지 보내주셔서 한시름 놓았어요^^
저에게 너무 귀한 드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맛난 간식 건빵과 커피를 종류별로 보내주셔서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겠어요^^
오늘은 카라멜 마끼아또 처음 맛보았어요.
드림으로 업된 기분 달달한 커피로 더 기분 좋아졌어요♡
건빵은 먹빵 소현이가 넘 잘먹어서 양보했어요~
이제 시키지 않아도 맛있으면 알아서 포즈취해주는 김소현입니다ㅋㅋㅋ
사혜님 푸짐한 드림에 택비까지 쏴주셔서 감사드려요~♡
무더운 7월 더위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셔요^^
삽니다에도 글 올리고 드림방 방문수가 더 많을것 같아 여기에도 글남깁니다.
신랑이 현장에서 일하다가 최근에 대리운전하고 있는데 흰남방 두개로 번갈아입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지인소개로 동부화재에 입사하게 되었어요. 영업직이라 정장스타일을 입어야 되는데 옷이 없네요.
39세 키는 170 옷사이즈는 100입습니다.
정장스타일 바지, 남방, 와이셔츠, 자켓 등 저렴히 구해봅니다.
인터넷에 2만원짜리 새 남방도 비싸다고 구입안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저렴히 파실분만 문자로 사진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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