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올라온 유아욕조와 변기 같은 지역에 사시는 맘님께서 직접 가지러 오실분을 우선 순위로 해주셔서 신랑 퇴근하고 바로 달려가 받아 왔지요
넘 연약 연약하시고 예쁘신분이 아들과 함께 내려 와 주셧어요 아들은 어쩜 피부가 그리도 하얗고 잘 생겼는지..ㅎㅎ 넘 좋으시겠어요 에고 삼천포로 빠졌네 ㅋㅋ 언니한테 물려받은 욕조가 너무 크고 욕조안에 미끄럼 방지 같은게 없고 오래 되다 보니 욕조쪽으로 눈길이 가더라구요 아담해서 딸 앉혀서 목욕시키기 딱 좋구요 변기는 앞으로 5개월 뒤에 사용할수 있을듯요 ㅎㅎ
감사히 잘 쓸깨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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