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목요일 문센을 마치고 친구랑 놀다가~
친구의 언니가 있는데 그 누나랑 지웅이랑 캐미가 좋아요~ 그 누나는 자기동생보다 지웅이를 더 좋아하구 며칠 못보면 지웅이 보구 싶다구 찾는대요~ 낮잠도 안자고 버티다 집에 돌아오면서 뻗었는데 집앞에서 두둥!!! 택배아저씨랑 딱 마주침ㅋ
새 실내복이라 아까워서 박스도 안버리구 그대로 가을 옷칸에 넣어 두었어요~
아는 이름이 줄서서 아쉬워도 응원만 했는데 그분도 지웅이가 더 오래입어 지겠다고 다시 응원만~ 결국 지웅이 돌선물겸이시라구 ~ 부산 망미동으로 결국 택배가 왔어요~ 기분탓인가??? 택배가 엄청 빠르게 온것 같애요~~ ㅎ 맡기 좋은 새옷냄새 한번 흡 흡 하구선 사진찍구 고이 모셔두었어요^^
첫돌선물 넘넘 감사합니다 ~
photo tip 비눗방울 삼매경 웅 & 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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