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님의 사랑이 가득담긴 택배가 도착했어요~
푸짐한 드림에 택배까지 선불로 계산해주시고 제가 연락 못드렸는데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생필품 요긴하게 잘 쓰고 맛있는 간식 소현이 잘먹이도록 할께요~♡
너무 고마워요~ 은정님^^
제가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다가 1월 1일부터 육아휴직에 들어가고
신랑은 최근에 동부화재 보험설계사로 일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내년에 복직예정이었고 휴직기간동안 신랑 일이나 돕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급히 건설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어요ㅠㅠ
7월 19일 입사를해서 지금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회사업무 파악하고 신경쓰느라 그동안 맘스에도 못들어오고 정신없는 날 보내고 있었지만
항상 맘스 생각하고 있었어요.
입사하고 사장님 얼굴을 한번도 못뵈어서 사장님 계신 충남 서산으로 인사갔다가 숙소에서 자고
오늘 아침에 울산도착했어요.
제가 밀린 후기도 많은데 내일 짧게나마 올릴께요~
오늘은 은정님 후기사진 올리고 전에 드림만 올려놓고 발표못한 커피드림 마무리 짓도록 할께요^^
아이스커피 - xiah7304님 (늦은 시간이라 내일 문자로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ㆍ내용추가 (2017-08-14 10:5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