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길쭉길쭉하고 울퉁불퉁하게 생긴 요녀석이 삶의 활력소가 될줄이야~~이번엔 신발부자 미옥님이 슝~슝~~보내주셨어요 준영이 빼빼로 2개 찾아들고 키즈카페로 고고싱~~둘이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고 신나게 3시간이나 놀고 왔네요~^~^~맛있게 잘 먹었습니당~~고맙슴당~~♡(3개나 보내주셔서 2개만 냠냠하고 1개는 조카에게로 슝~~) 요즘 열씸히 제 자신을 위로하고 있네요 어그저께 모든 검사가 끝나고 막상 약물치료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얘기듣고 안약치료 3일째~내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또한 감사해야 하는 거구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당~~미루지 마세요~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쯤은 검진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당~~건강 꼭 챙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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