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수타이~~바쁘다 바빠~~동네반장되것다~(신발이 한박스~~또 두박스 더 왔엉~~이거는 할매할배 신고 이거는 오빠야네~이거는~~부산 이거는 인천 이거는 완도~~~요래요래 챙겨서 택배보내드렸다~~ 매번 친정어무이께 카톡으로 슝슝~~이바구이바구~~ㅋㅋㅋ) 털신에 슬리퍼 구두 실내화 사이즈도 다양하게 120컬레가 넘는 예쁜 신발들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모두 좋아라했답니당~~뜬끔없이 식구들 발사이즈 다 말하라고 깝치고 이건 어떠냐 저건 어떠냐 귀찮게 따라다녔네요 ~^^~ 한달동안 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당~~동네반장으로 뽑아주신 미옥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당~~^^~~
ㆍ내용추가 (2018-03-07 10: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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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내용추가 (2018-03-07 1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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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내용추가 (2018-03-07 11:10:06)
옆동 시제이택배기사님~ 항상 저희집문앞에 택배 잘 배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신발박스 배달하실때 뭐시 이래 무겁냐며~~투덜되시지용~~ㅋㅋㅋ 방문택배로 친하게 지내는 울 롯데택배 소장님~~이제 막 백일지난 공주님~~예쁘게 잘 크길바라면서 택배수거 잘 부탁드려용~~^^~~오늘도 수요장에서 뵈었지요 항상 신선한과일 챙겨주시는 과일가게 사장님 오래오래 그 자리에서 뵈어용~~공주님 둘에 웃는다고 한참 회의감에 힘들어하던 소방관아찌 힘내시공~~돈벼락 맞았으면 좋겠다고 ㅎㅎㅎ 크게 웃으시네용~~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용~~
ㆍ내용추가 (2018-03-07 11:21:27)
밤10시30분~~띵똥~~죄송해요 시끄럽죠~~아니요 저는 그것때문에 올라온게 아니구~~아이들 발사이즈 어떻게 되용?~~울집 윗층에 두 형아들 덕분에 저는 사람사는 것을 느끼곤 합니당~~쿵쾅거리는 소리가 참 방갑거든용~~ㅋㅋㅋ 고맙다며 과일이랑 멸치육수한박스를 들고 내려왔네용~~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쌍둥이 공주님 발사이즈 물어~~띵똥~~현관에서 신발받자마자 언니공주님 신발정리한다고 난리~~ㅋㅋㅋ 또 감사하다고 과일을~~요즘 매일 과일쥬스 갈아먹고 있답니당~~^^~~
ㆍ내용추가 (2018-03-07 11:32:57)
사람에게 상처받은 건 참으로 잊혀지지 않터라구요 이젠 우울해하지마세용~~따뜻한 봄이 오듯~~좋은 일만 생길겁니당~~^^~~ / 신랑이 출장가고나니 더 힘들다고~~두 아드님의 개구쟁이 모습에 한껏 웃었네요 /
일끝나고 또 일하러가용~~아이궁~~이런~~내가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이렇게 열씸히 살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데~~궁뎅이 무겁게 있었는데 더욱더 바쁜척을 해봅니당~~/ 아이셋이면 챙겨줄께 많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우째 두 아드님이 엄청시리커서 막내 공주님껏만~~슝~일을하고 집에 오면 피곤함이 밀려온다는~~아이유아~~또 궁뎅이를 번쩍 들어봅니당~~
ㆍ내용추가 (2018-03-07 11:38:38)
언젠가는 편안히 여행 많이하고 싶다는~~절친 삼공주네집~~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그리되지 않을까 싶네용~~/ 아이들의 웃음으로 항상 즐겁고 행복가득한 나날이 되길 바랍니당~~^^~~
ㆍ내용추가 (2018-03-07 1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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