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게 써주신 손편지를 보고 미영님 아이는 사랑스럽고 배려 넘치는 아이로 자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베풀면서도 받는 사람을 배려해주신 글귀들에 참 마음 따뜻해졌어요... 저도 얼른 정리해서 나눠야겠어요! 아이와 함께한 추억을 나눠주신 거라 생각하고 곱게 곱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드림 받고 드후 못올려드린맘님도 계신데 물론 연락은 드렸지만 섭섭해 하지 않으셨음합니다ㅠㅜ... 독박육아때라는 변명과 함께 죄송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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