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이라 놀러갔다가 늦게 집에 오니 문앞에 큰박스가 뙇~ 택배 문자도 없었기에 민경님의 미키의자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박스열었는데 옆에 있던 울딸 완전 좋아 죽네요^^
의자에 앉을때마다 삑삑 소리가 나니 신기한지 앉았다 섰다 계속반복~ 밥먹자 부르니 의자에 앉은채로 움직이고.. 의자사랑이 장난아니네요^^
생각했던것보다 딸이 더 좋아해서 저도 너무 기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사용한게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 깨끗하고 흠없어서 받기 죄송할정도에요~
그리고 의자가 커서 박스구하신다고 고생하셨을 민경님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내리는 빗방울수만큼 민경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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