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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개

아침마다 머리를 롤로 말아주고 가는 멋쟁이 나형공주. 이제 공주라고 부를수 있는 시간도 많이 남지 않았네요. 어느새 부쩍 자라서 키도 마음도 많이 커졌네요. 너무너무 이쁜말을 아직도 많이 해줘서 엄마는 너무 고마워. 세상에서 가장 이쁜말을 많이 하는 세상에서 가장 이쁜 울공주님.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 아가가 어느새 이렇게 커서 1학년이 되고 어느새 2학기를 마칠때가 되었구나. 친구들과도 너무 잘 지내고 인기도 많은 나형이라서 엄마는 너무너무 행복해. 남자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노는 울공주님. 인기폭발공주님이죠^^동생들도 너무 귀여워하고 숙제도 혼자서 너무너무 잘하는 울이쁜이.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만두를 젤 좋아하고 보내주신 만두를 먹으면서 할머니와 함께먹는 만두가 젤 맛있다고 말하는 세상에서 젤 이쁜말을 하는 나뿅이^^뭘해도 너무너무 귀여운 울나형이 엄마 말도 잘듣는 효녀 나형.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는 울 나형. 매일매일 귀여운 애교를 하는 착하고 귀여운 나형이. 너무너무 자랑스런 울 나형. 동생들에게도 친절한 누나노릇을 톡톡히 잘하는 울이쁜이. 너무너무 사랑해. 이대로 이렇게 이쁘게 잘 자라줄거지?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는 세상에서 울나형이를 가장 사랑한답니다.

자녀 정보

  • 안나형 (여아), 18살, 207개월, 총 6,319일

시작일

2007년 08월 02일

방문객

누적 17,029 (오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