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킨도기저귀 의 #업앤플레이 를

#별별체험단 을 통해 써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기어다니고, 잡고 일어서고,

가만 있는 틈없이 움직이니-

가끔 쉬야나 응가가 기저귀 밖으로

탈출하기도 하는 차였어요..ㅜㅜ

킨도 기저귀는 38개가 1팩에 들어있었고,

이렇게 손잡이도 있었습니다.

보관할 때도 손잡이가 있으면 은근 편하더라구요.

팬티기저귀인데, 이렇게 저렇게

잘 늘어난다~ 흡수도 잘 된다~

새지 않는다~ 이런 내용이네요.

아직 9kg은 안 된 아가이지만,

허벅지가 통통한 편이라 5단계를 했더니

딱 좋았어요! 아마 4단계도 잘 맞았을 것 같아요.

5단계가 넉넉히 맞는 편이었거든요.

그래도 우리 아가처럼 허벅지 통통이는,

5단계가 더 편하게 입힐 것 같아요.

허벅지 자국 없어서 좋았습니다 :)

벨기에 제품이었네요!

옆부분을 뜯으면 하나씩 나오는게

여러 개 딸려나오지도 않고

잘 되어 있더라구요.

기저귀가 예쁘기도 해서,

아기가 자꾸 가지고 놀려고 하더라구요..ㅋㅋ

기저귀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오? 기네?? 였어요.

평소에 쓰던 하기스에 비해

기저귀가 좀 긴 느낌이었어요.

뒷부분엔 뒤처리 스티커도 있어서

버릴 때 유용하구요.

기저귀가 긴 편인데, 입히는 부분으로 긴게 아니라

밑으로 내려오는 부분이 길어요~

그래서 쉬를 많이 하거나 해도

아기가 찜찜하지 않겠더라구요.

팬티부분의 밴드도 신축성이 정말 좋더라구요.

사진 찍는다고 한 손으로 찍찍 늘려봤는데도

이 정도로 잘 늘어나더라구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래부분이 길어요.

허리를 감는 부분은 최소화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고, 밑으로 길다보니,

아기가 활동하기에 편하고 좋겠더라구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소변 흡수 표시 선이 없다는 점?

그런데 이 기저귀는 약간 딱딱(?)한 편이라서,

쉬를 했는지 안 했는지 만져보면

금방 알 수 있어서 그건 또 편했어요.

쉬를 엄청 많이 했는데,

흡수가 잘 되어서 그런지~

잘 돌아다니고 있네요ㅎㅎ

이렇게 돌아다녀도 역류 없이 다 흡수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뒤처리도 깔끔!

흡수력도 좋고, 아기가 활동하기에 편한

팬티기저귀 찾으시는 분들은

킨도도 한 번 써보세요.

허벅지가 쫄리지 않아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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