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삐약이2011koala
작성일 2022.03.09 11:04 | 조회 352 | 김삐약이
아가용품 중
가장 많이 사게 되는 것이
기저귀인 것 같아요.
소모품이기도 하고,
태어났을 때부터 보통 2~3년은 쓰니까요.
저도 1년동안 기저귀 이것저것
다양하게 써본 편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를 기저귀는
#리베로업앤고 입니다.
북유럽 프리미엄기저귀라는
별명(?)이 있는 리베로 업앤고.
저희 아가는 아직 9키로이지만
저는 6단계를 선택했는데요,
유럽에서는 기저귀를 딱 맞게 입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나라 기저귀보다
큰 걸 선택하면 넉넉하게 입을 수 있다구 하더라구요.
9키로 저희 아가, 6단계쓰니까
허리가 약간 널널하긴 했지만
흘러내릴 정도 아니었고~
편하게 딱 입을 정도 였습니다.
한 팩에 40개가 들어있고요,
뜯은 상태로 세워놓기 편하게 되어있었어요.
뜯어서 이렇게 세워놓고 하나씩 빼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기저귀가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슬림해서 착용 시에도 답답함이 없었구요.
앞뒤로 예쁜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뒤처리 스티커도 붙어있고요.
소변 표시줄은 없습니다.
옆면이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 피부에 자극이 없고
쓸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뜯기도 간편하고요!
기저귀 양 옆 뿐 아니라
피부를 감싸는 부분이
편안하게 제작되어 있어서
아기가 입고도 불편해하지 않았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뒤처리 스티커로
버릴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얇기가 얇아서 일어서서, 기어다니며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아가들에게
정말 좋은 기저귀가 아닐까싶어요.
답답함이 없으니까요~
밤기저귀로 쓰고 있는
하기스 맥스드라이와의 크기비교.
맥스드라이는 4단계인데,
리베로업앤고 6단계와 비슷하죠?
허리만 조금 더 넉넉할 뿐,
전체적인 크기는 비슷했어요.
그러니 구입 시 사이즈를
넉넉하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아가가 입은 모습입니다.
아직 걷지는 못하고,
쇼파 잡고 서는 정도인데,
6단계 기저귀. 잘 맞습니다.
옆부분 밴딩이 짱짱해서,
피부에 잘 밀차고디면서도
너무 쪼이지 않아서
자국도 안 남더라구요.
허벅지에도 자국이 안 남아서 좋았어요.
저희아가가 9키로라
허리부분이 다소 큰 느낌은 있었지만,
흘러내리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편하게 입을 수 있었어요.
그림도 귀염뽀짝하구~
무엇보다 활동성 좋은 아이에게
편하게 입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이름이 업앤고인가 봅니다.
버릴 때도 이렇게 뒤처리 스티커로
깔끔하게 버릴 수 있었어요.
소변 표시줄이 없는 건 아쉽지만,
흡수된 쉬야가 기저귀를
급격하게 딱딱(?)하게 만들어서
만졌을 때 바로 느낄 수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이가 불편할 정도로
딱딱해진건 아니고, 제가 확연히
알 수 있을 정도였단 의미입니다ㅎㅎ
팬티기저귀 유목민이신분들,
북유럽프리미엄기저귀라는
리베로업앤고는 어떠세요?
활동에 편한 밴딩과 귀여운 디자인,
넉넉한 사이즈로 자국이 남지 않아
저도 지금 잘 사용중입니다 :)
#북유럽프리미엄기저귀 #리베로업앤고 #팬티형기저귀
#팬티기저귀추천 #별별체험단
김삐약이 (30대, 충북 영동군)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