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삐약이2011koala
작성일 2022.04.01 21:50 | 조회 612 | 김삐약이
나비잠 기저귀는 저번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부드러움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번에는 아가가 자란 만큼,
사이즈도 올려서
XL를 체험해보게 되었어요.
단계가 올라갈 수록 한 팩에 들어있는
기저귀 개수가 보통 적더라구요.
나비잠도 XL는 26개입입니다.
나비잠 기저귀는 이렇게 한 팩씩
손잡이 처리가 되어 있어서
여행갈 때, 어디 이동할 때 들고다니기 좋더라구요
한 팩의 양도 부담이 없어서 2박3일 여행에
한 팩 쉬리릭 들고 가기 참 좋아요.
11-16kg 에게 적당한 사이즈이지만
허벅지가 통통하고 배가 많이 나온
우리 아가는 9.3kg이지만 이걸 썼어요.
결과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너무 붙게 입히는 걸 싫어해서
약간의 넉넉함이 있는 사이즈가 좋아요.
팬티기저귀는 이렇게 옆으로 늘려서
입혀야 하기 때문에 밴드가 짱짱하고
부드러워야 되는데,
나비잠 기저귀는 이런 건 잘 되어 있어요!
날짜도 넉넉히 3년.
한 번 뜯으면 며칠이면 금방쓰니,
걱정없습니다ㅎㅎ
개봉선까지 잘 되어 있는
섬세함이 있습니다.
뜯으면 아래처럼 기저귀가 위아래로
겹쳐서 들어있어요.
기저귀는 2가지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요.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이름의 듀얼이
기저귀 종류가 2가지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두 가지 모두 엄청 귀여워요.
그리고 역시나 나비잠 특유의
부드러운 기저귀! 가벼운 기저귀!
정말 하나를 만져보는 순간 바로 느꼈어요.
뒷편에는 뒤처리 테이프도
붙어있습니다.
돌돌말아 붙여 버릴 수 있지요 ^^
주로 쓰는 하기스 기저귀와의 크기비교.
하기스는 4단계 밴드형이고요
(팬티형쓰는데 실수로 잘못 샀... 흑흑)
나비잠은 XL라 확실히 조금 더 크고 넉넉해요.
보들보들 정말 부드러워서
아가의 살곁에 닿았을 때도
편안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더욱 더 안심이 되었어요.
기저귀는 항상하고 있는건데,
이렇게 부드러워야 아기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잖아요ㅎㅎ
허리밴드도 제법 길고 넉넉해서
조이거나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밴드가 잘 늘어나서 더 좋고요.
밴드 윗 부분도 넉넉하게 되어 있어
배부분이 답답하지 않아요.
우리 아가. 배가 많이 나온 편인데
윗부분이 넉넉하게 되어 있어서
접히거나 조이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밴드가 이렇게 쭉쭉 잘 늘어나니
활동성이 많은 시기인 지금,
기저귀를 하고도 잘 돌아다닙니다ㅎㅎ
다리 넣는 부분엔
샘방지 가드도 있어서
역류하거나 새거나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기저귀를 버릴 때는,
이렇게 뒤처리 스티커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버릴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지요ㅎㅎ
소변 표시줄이
노란색에서 이렇게 파란색으로 바뀌어서
기저귀를 바꿀 때를 더 쉽게
파악할 수도 있답니다.
아가가 입었을 때
넉넉하게 핏되어 좋아요.
넉넉한듯하지만 다리, 배 부분은
딱 맞아서 돌아가거나 하지도 않더라구요.
서있을 때도 불편함이 없구요.
기어다닐 때도 편안하게 잘 늘어나요.
다리부분도 편안해보이죠?
부드럽고 흡수력 좋은 얇은 기저귀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나비잠 기저귀 한 번 써보세요.
만족하실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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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삐약이 (30대, 충북 영동군)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