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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발진없는 얇은 기저귀, 나비잠 슈퍼 드라이 팬티 기저귀

작성일 2022.09.13 20:56 | 조회 478 | 김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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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육아용품 중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은
단연 기저귀가 아닐까 싶어요!

발진없기로 유명한,
나비잠 슈퍼 드라이 팬티를 써볼 기회가 생겨
써보고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나비잠 기저귀 특유의 귀여움이 외관에서부터 묻어나요ㅎㅎ


손잡이가 있어 들고다닐 수도 있고~
여행가거나 할머니집갈 때 이렇게 한 팩 들고갈 때~
이런 손잡이가 은근 편리하더라구요^^

기저귀를 뜯으니 이렇게 얇은 기저귀가 들어있었어요!
아가의 손이 기저귀를 향하고 있네요ㅎㅎ

나비잠 특유의 부드러움과 얇음에
이미 기저귀 사용 전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얇아서 여름뿐 아니라 땀 많은 우리 아가
사계절 내내 쓰기 좋겠더라구요.

허리밴드도 널직하게 잘 되어있어
배가 쫑기는 일이 없겠고요!

다리부분에 샘방지까지 되어 있어
사용하는 동안 쉬나 응가가 샌 적도 한 번도 없습니다.
저희 아가.. 요즘 엄청 활동적인데 말이지요^^;;

서 있을 때도 편하게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허리, 다리 부분이 편하니 좋지요!


손으로 늘려봐도 정말 짱짱한 모습~!!
제 맘에도 이렇게 편안해보여서 맘에 드는데,
아가도 맘에 드는지 기저귀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움직이고 다리들고 난리더라구요ㅋㅋ

아가가 이렇게 앉아 있어도 기저귀가 접히거나
밀리거나 하지 않고 몸에 잘 밀착되어 있구요.

소변표시줄로 소변을 했을 때 알 수 있어 좋았고
쉬를 많이 해도 흡수력이 좋아서
너무 심하게 빵빵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가 선택한 사이즈는 XL 입니다.
XL는 11~16키로의 아가가 쓰면 좋은 크기인데
저희 아가는 10.2kg. 아직 11키로는 안 되지만
허벅지가 통통한 편이라 XL를 택했구요.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어요.

버릴 때는 이렇게 뒤처리 테이프를 활용했구요.

기저귀 다양하게 참 많이 써보았는데~
흡수력이 좋아 밤기저귀로도 좋을듯한
나비잠슈퍼드라이!!
기저귀 유목민이라면 살포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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