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이쁜아가가 나오려고 그러는지
엄마아빠 형아 애간장을 태우네요
저는 누워있으면 되지만
집에서 수고할 신랑과 아직 어린첫째..
마음이 쓰이고 미안해서 울컥울컥 합니다
시댁친정 부모님들도 오시지 못하는 사정이라
신랑이 혼자 등하원 하면서 보기로 했어요
어제 입원권유받고 첫째가 있어 오늘 입원하려고했는데 새벽에 수축 더 심해져서 새벽에 입원했어요
조산기있어 입원권유받으면 바로바로 입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신랑을 위해서도요:)
다같이 힘내요 우리 모두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