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핑하는 크림 용기라서 짱편리하다.
일리윤은 순한 가족 아기 로션 크림류를 출시해서 친숙한 브랜드다. 다른 라인도 써봤는데 순하고 괜츊했다.
일리윤 크림 중에서도 레드이치 케어크림은 가려움 보습에 완전 제형이 쫀쫀한 크림이라 잘 잡아준다.
묽지도 딱딱하지도 않고 딱 좋은 듯.
가려움 개선 기능성 크림이 이 레드이치 라인이다.
일리윤은 첨에 아모레퍼시픽 홈피에서 런칭해서 알게됐었는데 한국 원료에서 피부 본연의 건강함 윤을 되찾아 주는 뜻을 담은 브랜드구나.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 사용 중 펌프를 열지 않아야 잔량 없이 사용 가능한 이중 파우치 구조로 잘 활용할 수 있다.
보통 아기 로션, 크림 선물에 보면 150ml 많아야 200ml 들어 있는데,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 이건 330ml라서 넉넉한 용량으로 1년 정도는 충분히 쓸 거 같다. 아기 한 명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