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물티슈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일주일에 한팩으로 모자라게 게 눈 감추듯 사라지는 우리집 물티슈 :D
그만큼 활용도가 많은만큼 아무거나 사용할 수도 없다.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순한 물티슈, 순둥이
말로만 듣던 순둥이 물티슈를 한번 사용해 보았다.
순둥이 물티슈의 여러 라인 중에서
프리미엄 무향 엠보싱 캡형이다.
시원시원한 크기의 3중 안심캡은 180도로 젖혀지는 캡형으로 만들어져 한 손으로도 여닫음이 쉽고 수월했다. 우리 아기 뒤집기 속도보다 물티슈 뽑은 속도가 더 빨라야 응가와의 전쟁에서 승리가 가능한데
순둥이 물티슈라면 OK
정직한 제품만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순둥이 물티슈는 개봉 후 3주 이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순둥이 물티슈는 캡속이 약 5mm로 깊어
여닫음이 편리하고 물티슈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가 있다.
순둥이라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순한 물티슈의 기운~향에 민감한 영유아에게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무향으로 순하고 깔끔했다.
순둥이 물티슈는 믿을 수 있는 원단 제조부터 국내에서 이루어졌으며 한국산 클라라 원단을 사용했다. 측면에서 유통 기한을 확인 할 수 있다.
99%이상의 정제수가 함유된 순둥이 물티슈는 6단계의 정수과정으로 미생물이 제거된 깨끗한 물이 첨가되어 더 믿을 수 있다.
순둥이 물티슈의 엠보싱이다. 올록볼록 도톰하고 표면적이 넓어 확실히 부드럽다. 코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여 연약한 피부에 사용해도 안심이 된다.
레이온 함량이 높은 4겹의 원단 구조로 만들어졌다는 순둥이 물티슈는 한장의 두께도 430g으로 굉장히 도톰했다. 부드럽지만 잘 찢어지지 않고 물 흡수력도 뛰어났다. 실제로 70매의 다른 물티슈와 비교 했을 때도순둥이 물티슈의 크기 자체가 눈에 띄게 컸다.
순둥이 물티슈 위로 손을 펼쳐 보았다. 180x200 의 사이즈로 한장의 크기가 커서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배변 후 아기의 엉덩이는 물론이고
아기가 자주 가지고 놀면서 물고 빠는 물건들도 순둥이 물티슈로 쓱삭쓱삭 닦아 주었다. 도톰하고 큼지막해서 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고
뭔가 제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사용 후 물기가 너무 많아 건티슈로 다시 닦아 주고 싶은 물티슈가 종종 있는데
순둥이 물티슈는 머금은 물기도 적당해서 사용감이 좋았다.
순둥이 물티슈는 시즌에 따라 리미티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으로 포장이 다른 물티슈를 선보이곤 하는데 얼마전에는 신학기 에디션이 산뜻하게 출시 되었다. 그때 그때 새로운 패키지의 순둥이 물티슈를 만나는 재미가 있다.
순한 물티슈 순둥이 물티슈아기물티슈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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