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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와 거즈손수건은 집에서나 외출해서나 아이와 함께라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필수품이다.
이것저것의 경계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좀 더 간편하게 이용하고 싶어서
물따로 대용량 건티슈를 사용해 보았다.
물따로 대용량 건티슈이다.
필요한 만큼 빼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게 지퍼백도 함께 있었다. 이런 세심한 배려 너무 좋다.ㅎㅎ
M사이즈 200매의 그야말로 대용량의 건티슈라 경제적이고 든든하다.
물따로 전제품은 국내 생산의 클라라원단을 사용하고 있었다. 더욱 신선하고 위생적인 건티슈이다.
건티슈의 다양한 사용방법이 적혀 있었는데
물티슈로 사용하는 경우생수나 수돗물은 적신 후 12시간 이내,끓인물은 24시간 이내 사용이 권장되고 있었다.
하단에는 제조일자도 알아보기 쉽게 적혀 있었다.
습기나 먼지 유입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양만큼 사용 후에는 지퍼를 닫아 보관하면 된다.
물따로 대용량 건티슈를 오픈하자 가장 먼저 보인건 원단 생산 표시였다. 신뢰가 가는 부분이다.
건티슈 한장의 크기도 200*160mm 로 넉넉했다.
물티슈와 달리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는 건티슈는
더욱 안전하고 매끄러운 천연 펄프 소재인 레이온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연약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퍼백에 필요한 만큼을 넣어 사용하고 있다.
엄마는 항상 옳단다_!
괜히 내편 같아 든든하고 기분이 좋다.
이유식 먹을 때 턱받이를 하면 이유식보다 턱받이를 더 먹으려고 열성이라거즈 손수건을 차고 먹이곤 했었다.
하지만 거즈 손수건에 이유식이 묻으면 빨아도 아주 구리다는....ㅠㅠ그래서 대신 물따로 대용량 건티슈를 사용하니 빨래 스트레스도 없고 너무 편했다.
젖병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물기가 덜 말랐을 때 물따로 대용량 물티슈로 쓱싹 닦아줬다.
매트나 아이의 장난감에 제균 스프레이를 뿌리고 건티슈를 이용해 닦아주니 편리했다. 물따로 대용량 건티슈는 두껍고 짱짱해서 찢어질 염려도 없다.
요고요고 애용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