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땀을 뻘뻘...
올해 여름에도 땀띠와 절친이 될 것 같은 분위기...
그리고 기저귀 졸업은 생각없는 울 아들...
여름이라 얇고 가벼운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팬티기저귀를 준비했어요.
나비잠 기저귀는 숨쉬는 기저귀로 유명하잖아요. :)
두가지 디자인이라 듀얼핏!
기저귀의 사이즈는 아이 몸무게에 맞게 세분화되어 있어요.
애매한 선택으로 인한 후회도 필요없죠.
손잡이도 귀엽게 달려 있어서 어린이집에 가져다주기도 좋았어요.
요즘 자고 일어나 바로 기저귀를 갈지 않으면
소변이 새어버리는 불상사가 자주 생겼어요.
배보다 배꼽이라고 이불 빨래를 어찌나 자주 했던지요...
하지만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팬티기저귀는
초슬림패드지만 초강력 흡수로
아이보다 큰 몸무게의 압박이 있어도
흡수한 소변을 토하는 역류현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아직까지 한번도 소변이 샌적이 없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늘 뽀송뽀송함을 느낄 수 있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