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지금까지 제가 제일 후회하는 건
산후조리를 더 제대로 할 껄...
맘껏 누릴 껄... 하는 부분이에요.
아이를 낳기 전에 출시 됐었다면 좋았을 꿈비 산후조리 토퍼!
그렇다면 전 꿈비 범퍼침대와 함께
출산 준비 용품으로 100% 함께 구매 했을거예요.
꿈비 토퍼 매트리스와 방수커버...
꼭 산후조리가 아니더라도 필요한 꿀템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바닥 생활에 유용한 제품이라
작은방에서 쫓겨나 생활하는 신랑(?)도 너무 탐내던 토퍼지만
울 아이가 본인의 침대라며 욕심을 부리는 통에
당분간 침대에서 사용하려고 해요.
꿈비 산후조리 토퍼 매트리스를 바닥에 깔아 봤어요.
커버가 좀 큰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세탁 후 줄어드는 것 까지 생각한 거였어요.
세탁 후 수축 걱정없이 맘껏 세탁기에 돌리라는 배려!
애 낳고 손빨래는 좀 아니잖아요~
토퍼 커버를 분리하면 디바이스 폼의 실체를 확인 할 수가 있어요.
위, 아래 대칭 구조로 되어 있는데
1~2존은 머리와 목을 몸의 굴곡에 맞게 지탱해주고,
3~4존은 등과 허리의 위치를 곧게 잡아주고,
5~7존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까지 이어지는 하반신의 하중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가볍다고 막 밀리지는 또 않는게
토퍼 매트리스 뒷면에는 미끄럼방지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어요.
아이와 함께 범퍼 침대에 쪼그려 쪽잠 자던 시절...
심하면 몸이 저리기까지 했어요.
산후에 회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게 숙면이라고 해요.
조금을 자더라도 편안하게 숙면 할 수 있는
꿈비 산후조리 토퍼 매트리스를 모든 엄마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