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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장난감 숲소리 천연블록 잘 빠졌다

작성일 2021.01.29 19:43 | 조회 635 | 빙구짱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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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아이를 키우면서 사용해 본
육아템 중 손에 꼽는 브랜드가 있을텐데요,
호불호가 있기 마련이지만,
숲소리를 부정하는 엄마, 아빠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가 숲소리를 처음 접한건
생후 17개월 때 자석 낚시놀이를 통해서 였어요.
40개월인 지금까지 잘 가지고 놀지만
다른 숲소리 교구를 마련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목장난감 숲소리 천연블럭은
나무조각의 갯수에 따라 종류가 여럿이예요.
이제품은 50pcs인데
아이의 성향이나 집의 장난감등을 생각해서
적당이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숲소리는 아빠가 만든 원목 제품으로 유명해요.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놀잇감에 대한 고민으로
정성 들여 만들어진 숲소리!

울 아들은 구강기를 끝냈지만
원목장난감 숲소리는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해요.
신생아 때부터 변질없이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는
원목장난감으로 둘째가라면 서럽죠.

원목장난감 숲소리 천연블럭을 열자마자
놀이가 시작 됐어요.
다양한 모양과 크기, 두께의 블럭이라
창의력을 발휘해서 여러 모양의 쌓기를 할 수 있고,
가볍고 부드러운 마감 덕분에 아이가 잡기 좋아요.

새 장난감을 처음 꺼내면
특유의 냄새를 빼야 한다거나
찝찝한 마음에 소독부터 하게 되지만
원목장난감 숲소리 천연블럭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

원목장난감 숲소리 천연블럭은
전 세계에 분포하는 20가지 자연의 색을 가진
천연원목으로 하나하나의 결이 다르고 색이 달라요.
자연의 향도 느껴지고요!

마감은 아마씨유로만 한다고 해요.
아마씨유는 자연이 준 친환경 오일로
수분이 목재에 스며들지 못하게 막아주기 때문에
원목장난감을 오래 사용 할 수 있어요.
한 철 가지고 놀 장난감이 아니기 때문에
숲소리로 제대로 고르고 싶은 엄마 마음♡

위로 높이 쌓는 놀이만으로 한창 기쁠 나이 :)
한참을 혼자 노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원목장난감 숲소리 천연블럭은
나무 박스 케이스가 있어서
놀이의 마지막에 정리를 할 수도 있어요.
스스로 놀고 정리하는 멋진 습관까지 기를 수 있죠.


잘빠진 원목장난감 하나만 손 꼽으라면
숲소리가 제 맘 속 일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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