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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병체험단]잠 못자는 사람 타트체리젤리 먹으면 잠이 솔솔~

작성일 2020.09.26 22:27 | 조회 500 | 815pu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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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X로 과자 상자처럼 생긴 이거슨.

요즘 TV채널을 돌릴때 마다 홈쇼핑에서 핫하게 선전하는 타트체리예요.

과일을 먹기 편하게 만들어서 핫한건지 왜 유행인지 검색을 해봤어요.



어맛!! 이건 우리 친정엄마에게 꼭 필요한거더라고요.

추석선물로 뭘 드려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아주 찰떡같이 나와주신 타트체리.



제가 선택한 타트체리젤리 브랜드는

소버스의 몽모랑시 타트체리 38.8이에요.

우선 몽모랑시 홍보 모델이 진짜 좋아하는 연예인 송지효씨예요





타트체리는 터키와 미국이 주산지인데

유통경로도 알 수 없고, 첨가물 함량이 높은 타트체리는 무조건 걸러서 알아보다보니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터키산 몽모랑시 품종의 타트체리만 사용한다고 해요.

그러니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죠!



38.8의 의미는?

1포에 약 38.8과가 함유 되어 있다고 해요.



타트체리는 생과 기준으로 하루 39알 미만 섭취 권장한다고 하니 38.8알이 들어가는 듯 히네요

한상자에 1주일치,

즉 7포가 들어 있어요.

매일 저녁 1포씩 섭취하는 거예요.




몸에 좋다는 타트체리!

이제 어디에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해가 지면 멜라토닌이 분비 된다고 해요.

멜라토닌은 숙면과 수면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하는데요.



멜라토닌 호르몬은 연령에 따라 점점 낮아지는데 당뇨병 위험이 2배 높아진다고 해요.

멜라토닌이 혈압을 낮추고 혈당과 콜레스트롤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니

부모님께 선물을 꼭 하고 싶었어요.



간단한 이지컷 포장으로 가위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손으로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어요. 포장이 너무나 상콤발랄하죠.

몽모랑시 타트체리 38.8 은요

정제수X, 착색료X, 착행료X

600% 농축한 개별포장 무수가공 젤리스틱이에요.

탱글탱글함이 느껴질려나요?!

친정엄마에게 선물하면서 맛이 궁금해서 조금 잘라 먹어봤어요. 체리향 체리맛 입안가득~

너무 상큼하고 취저였어요.

너무 미끄덩 거려 손에서 자꾸 빠져나가는 타트체리.

스틱포장 그대로 입으로 직행하세요.

저처럼 그릇에 담아놓으면 잡기 힘들어요 ㅋㅋ

새벽마다 잠에서 깨는 바람에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지 못하던 친정엄마는 요즘 타트체리 덕분인지 숙면을 취하고 피곤함이 덜 해졌다고 하시더군요.

효녀가 된 것 같아 너무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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